우리나라에서는 왜 항상 금메달리스트만 영웅이 되는 건지. 보고 싶은 영화네요.
왜 4등하면 안돼요?
영화 ‘4등’이 말하는 스포츠폭력
수영이 즐거운 ‘만년 4등’ 12살 준호
폭력싫어 수영관둔 코치는 매 들고
등수가 못마땅한 엄마는 체벌 묵인
어른들 모두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코치역 맡은 박해준 “많이 반성해”
원글보기
tang
아마도 우리 나라.. 엘리트 체육. 악습때문에... 보편적인 건강 증진 체육이라면 저렇게 등수 매기는 행위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질 텐데.... 재능을 과시해서 1등으로 금메달 따고 세계 대회 나가고, 이런 방식의 국가 주도 엘리트 체육으로 변질 된 .... 이 영화 며칠전에 페북에 올라온 거 보고 엄청 현실 고발성 영화로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단 생각 들더군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