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방향을 결정하는 시민참여단의 2차 숙의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인상깊은데요 "사전에 배포한 교육자료가 너무 어려워 여기서 3일 동안 토론하며 배운 게 더 많았다" 는 댓글에 눈이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시 vs 정시같은 논쟁보다는 공교육 강화에 관심이 더 많은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9/0200000000AKR20180729041100063.HTML

대입 개편 공론화 시민참여단 "많이 배우고 깊이 고민"
2박3일 일정 종료…3차례 설문조사 토대로 개편 우선순위 정해 "토론과정서 마음 변했다"…"기간이 너무 짧았다" 의견 다양 : (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9일 충남 천안의 계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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